NBA 최고의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이 다행히 수술은 피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6일(이하 한국시각) 'LA 클리퍼스의 가드 크리스 폴이 6주동안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다행히 수술은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진단받았다'고 했다.
폴은 4일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드리블 도중 가드 몬타 엘리스의 거친 수비에 쓰러졌다. 결국 어깨부상을 입었고, 6주 진단을 받게 됐다.
폴은 올 시즌 평균 19.6득점, 11.2어시스트, 4.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생애 최고의 페이스였다.
그는 천재 포인트가드로 불린다. 뛰어난 골밑돌파와 흉내낼 수 없는 패스를 지녔다. 그의 패싱 센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LA 클리퍼스는 블레이크 그리핀과 디안드레 조던이라는 잠재력 높은 센터들이 있다. 하지만 세부적인 약점이 있는 빅맨들이다. 폴은 그들을 진두지휘하며 공격력을 극대화시켰다. LA 클리퍼스는 올 시즌 우승 레이스에 도전하는 강팀 중 하나다. 하지만 폴의 부상으로 LA 클리퍼스는 전력하강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의 어깨부상이 수술없이 6주 정도의 재활진단을 받았다는 점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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