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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이는 전북은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이상협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 지난해 말부터 K-리그 챌린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상협을 주목해왔다. 2006년 FC서울에 입단해 제주와 대전(임대)를 거쳐 상주에 입단한 이상협은 왼발 슈팅이 워낙 정교하고 강해 '미친 왼발'이라는 별명이 갖고 있다. 그러나 제주로 이적한 이후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며 슬럼프에 빠졌다. 대전에서도 부상으로 활약을 펼치지 못하더니 상무 입대 이후 축구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됐다. 지난해 이상협은 29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며 챌린지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과 두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동시에 기록하며 더이상 유망주가 아닌 상주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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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