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의 눈물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지난 9일 방송한 KBS2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 4회에서 극중 자매인 윤소이(이선유 역)와 이세은(선유 언니 진유 역)의 눈물 연기가 브라운관을 적시며 전국 시청률 14.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라면 15% 돌파도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 부모 없이 자라 의지할 데라곤 서로 밖에 없었던 자매 선유와 진유는 그간 살아온 삶에 대한 서글픔과 딱한 처지에 놓인 현재의 상황에 속이 상해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코믹 연기로 웃음을 줬던 윤소이는 이날 진심어린 눈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특별출연중인 이세은의 연기는 미혼모들의 아픔을 대변하듯 절절했다.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진유가 처한 고통과 슬픔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본격적인 비극이 시작된 '천상(天上)여자'는 탄탄한 스토리에 개성 강한 캐릭터, 멜로, 복수, 예측 불허의 변수 등 일일드라마 흥행요소를 모두 갖추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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