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3일 시무식과 함께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5팀 체제에서 6팀 체제로 나눠 업무를 세분화하고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외국인 선발 시스템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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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카우트 업무를 주로 담당했던 편성팀이 스카우트 1팀과 2팀으로 나뉘었다. 스카우트1팀은 국내 선수 수급 및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유망주 발굴과 육성 정책의 확대로 팀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다. 스카우트2팀은 외국인선수 관련 업무를 책임진다. 해외 리그에 대한 지속적인 현지 관찰, 정보 축적 및 평가를 통해 외국인선수 영입 과정을 정교히 시스템화하는 게 목적이다. 이성근 전 운영팀장이 스카우트 1팀장으로, 박재영 전 기획 파트 차장이 스카우트 2팀장으로 선임됐다.
또 신축 구장 업무를 관장했던 기획 파트를 신축구장TF로 변경했으며 아울러 기존 관리팀의 명칭을 기획관리팀으로 바꿨다. 박덕주 전 마케팅 팀장이 새롭게 운영팀장을 맡는다. 최무영 전 편성팀장은 마케팅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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