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유준상 김지수 문근영 지성 한혜진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 나무엑터스(대표 김종도)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일 저녁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파티장에서 나무엑터스 창립 10주년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나무엑터스 소속 스태프들과 배우들 뿐 아니라 드라마와 영화, CF, 언론 등 각 분야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최근 개인사가 화제가 된 스타들도 모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김범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문근영, K 기자와 법정공방을 준비 중인 백윤식을 비롯해 결별했던 김주혁과 김지수도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은 자신들이 몸 담고 있는 소속사 파티의 10주년 파티답게 편안하면서도 흥겨운 분위기 속에 어울렸다. 소속 배우들의 소개 영상과 축하 멘트, 박중훈의 축사, DJ DOC의 디제잉으로 이어지며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지성 이윤지 도지원 윤제문 남규리 등 배우들은 스스럼없이 근황을 이야기하며 자리를 지켰다.
옛 연인 사이였던 김주혁과 김지수도 결별 한 지 5년 만에 파티장에서 만나 인사했다. 김주혁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옛 연인인 김지수를 본 뒤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분이 결별한 지 5년 만에 한 공간에서 만난 건 처음있는 일이다. 두 분 모두 결별한 지 오래됐고,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쿨하게 인사를 나눴디"며 "10주년 파티를 열면서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이들 오셔서 즐겨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김향기 등 아역 배우들을 포함해 36명의 배우들이 소속돼 활약 중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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