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유럽 리그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영국의 더 선은 14일(한국시각) '비야스-보아스 감독이 다시 유럽에서 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지난달 16일 토트넘의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토트넘은 비야스-보아스 감독고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경질에 가깝다. 올시즌 토트넘의 부진한 성적과 잇따른 대패가 원인이 됐다.
FC포르투와 첼시, 토트넘의 사령탑을 경험한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이제 36세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남은 축구 인생은 브라질에서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 선수를 수카우트하고 지도하는 일을 할 예정이다. 나는 브라질 축구 시장에 매혹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런던에서의 생활은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아예 다른 곳에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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