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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에게 소치는 '느낌있는 땅'이다. 작년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를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이상화는 "밴쿠버때와 빙질 등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감회가 새로웠다. 그 자리에서 다시 올림픽을 한다니까 마음 가짐도 새로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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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 볼프(독일) 등 경쟁 구도에 대해서는 "4년전에는 다른 선수들을 경쟁자로 삼았다. 지금도 변화는 없다"고 말하면서도 "올림픽은 나도, 아무도 결과를 모르는 경기다.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올림픽이다. 주위 신경 안쓰고 내 훈련 과정에만 신경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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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과 이승훈 등 동료 선수들에 대해서는 "은 또래의 친구들이 대표팀에 있고 운동하는 자체로도 즐겁다. 승훈이는 별로 만날 일이 없다. 태범이와는 어렸을 때부터 훈련해왔다. 대표팀에서도 매일 훈련을 하고 있다. 서로 힘이 되어준다. 옆에서 조언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가 있는 것으로도 고맙다. 앞으로도 친분 유지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태릉=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