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기구(NPB) 관계자는 15일 고쿠보 히로키 일본대표팀 감독과 코치가 지난해 11월 대만 원정 때 입었던 유니폼 5벌을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도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찰과 이 문제를 상의했으며, 피해 신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폼이 분실된 것은 지난해 12월 10일에서 18일 사이. NPB 사무국을 이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분실된 것으로 보인다.
NPB로선 의미가 있는 유니폼이다. 대표팀을 통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 NPB는 지난해 말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고쿠보를 전임 감독에 선임했다. 시즌이 끝나고 젊은 선수 위주로 대표팀을 구성한 일본은 전임 감독제 출범후 처음으로 대만원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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