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펼친 기성용(25·선덜랜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1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12일 풀럼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선덜랜드의 4대1 승리를 이끈 기성용은 최고의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풀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담 존슨(선덜랜드), 잭 윌셔(아스널), 아담 랄라나(사우스햄턴)가 기성용과 함께 베스트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와 에당 아자르(첼시)는 21라운드 최고의 공격수로 뽑혔다. 레인턴 베인스(에버턴)와 콜라로프(맨시티), 애슐리 콜, 다비드 루이스(이상 첼시)는 수비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골키퍼 자리는 아드리안(웨스트햄)이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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