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막대에 입과 목을 관통당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이름이 칸으로 알려진 중국 남성이 후베이성의 한 건축현장에서 떨어진 쇠막대에 입과 목이 관통당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영국매체 미러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당시 공사 현장 부근 도로를 걷던 그는 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드는 순간, 쇠막대가 곧바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촬영한 X레이 사진은 충격적이다. 쇠막대가 입과 목을 거쳐 등까지 이어진 것.
의료진은 "쇠막대가 동맥을 건드리지 않았고 가슴부분의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환자가 생존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4시간의 수술끝에 쇠막대를 제거한 칸은 병원에서 회복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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