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과거발언, 검사님께 많은 걸 느꼈다고?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로 부터 청탁을 받고 성형외과 원장을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집행유예로 출소한 에이미는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 인터뷰에서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조사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면서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4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체포돼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 됐다. 당시 에이미를 구속 기소한 이 검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명 '해결사' 검사로 불리며, 에이미와의 사이를 의심받고 있다.
15일 검찰은 자신이 기소했던 여성 연예인 에이미를 위해 병원장에게 압력을 행사, 돈을 받게 해준 춘천지검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검사는 2012년 자신이 구속기소 했던 에이미로부터 지난해 초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를 만나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 등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성형외과 원장 최 모 씨는 에이미에게 700만 원 상당의 재수술을 무료 해줬고, 수술비와 부작용에 따른 추가 치료비 등 1500만 원을 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변상 비용 등은 전 검사가 직접 에이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과거발언, 해결사 검사가 많은 위로가 된 듯", "에이미 과거발언, 두 사람 사이가 의심된다", "에이미 과거발언, 해결사 검사와 어떤 관계를 유지했길래", "에이미 과거발언 보니 더욱 의미심장하다", "에이미 과거발언, 해결사 검사 압력 행사까지 하다니", "에이미 과거발언 보니, 자꾸 구설수 오르내려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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