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자인 워렌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84)이 어마어마한 상금을 내걸었다. 그런데 당첨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남자농구 68강 토너먼트 전 경기 승패를 맞혀야 한다. 버핏 회장이 내건 당첨금은 10억달러. 한화로 따졌을 대 1조670억원.
모두 맞히는 사람이 복수일 경우 똑같이 나눠주기로 했다.
당첨 확률이 기가 막힌다. 약 920경분의 1. 사실상 당첨자가 나오기 힘든 확률이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한 금융회사와 손잡고 이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평소 NCAA 남자농구의 열기는 뜨겁다. 이번엔 버핏 회장의 이색 이벤트까지 겹쳐져 미 전역이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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