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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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이 이유다. 미국 골프전문방송 골프채널은 페테르센이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페테르센은 2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13일 시작되는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페테르센의 개막전 결장으로 박인비의 세계랭킹 1위 수성에도 여유가 생겼다. 박인비와 페테르센이 개막전에 나란히 결장한다. 하지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출전한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와 '디펜딩 챔피언' 이일희, 최나연 등도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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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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