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4일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320여명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아이스링크에서 동계스포츠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표적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한 이 행사에 전이경, 제갈성렬, 성시백, 곽윤기 등 전 동계스포츠 선수와 피겨스케이트 선수 최진주가 재능기부에 나서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다. 아울러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보내는 희망 메세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서울시 전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스포츠용품 선물과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공단 정정택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초대해 소치 올림픽에서 땀 흘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케이트를 즐기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포츠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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