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극 '태양은 가득히' 제작진이 조진웅과 송종호의 불꽃 튀는 추격전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조진웅은 노련한 사기꾼 박강재 역을 맡았고, 송종호는 한지혜(한영원)의 약혼남 공우진으로 출연한다.
1회에 등장할 이 장면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주얼리 페어에 쓰일 다이아몬드를 사수하기 위해 사명을 건 두 남자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태국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한 두 사람의 추격 육탄전은 극적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 두 사람은 뜨거운 태양 아래 뛰고 또 뛰고, 높은 난간에서 뛰어내리는가 하면 달려드는 차에 뛰어 타는 등의 온몸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두 사람의 추격전은 앞으로 펼쳐질 치명적인 사건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라며 "첫 방송의 키 플레이어가 될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두 남녀 정세로(윤계상)와 한영원(한지혜)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다.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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