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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두 경기 연속골이다. 김신욱은 지난해 11월 19일 러시아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선제골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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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신욱의 움직임은 역대 소집된 경기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4-2-3-1과 4-4-2 시스템의 혼재 속에서 원톱과 투톱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원톱 시 높은 제공권을 활용해 동료들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포스트 플레이가 돋보였다. 코스타리카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투톱 시에는 상대 수비수를 끌고 중원으로 내려와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에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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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신욱의 포지션 이동은 상대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렸다. 김신욱은 이근호 김민우 고요한 등과 최전방을 비롯해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포지션 스위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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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