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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언제가 될 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가능한 올해 안에는 들려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몇 년 전에 써 놓은 곡들부터 최근에 쓴 곡들까지를 모두 모아 놓고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오락가락 하곤 했습니다"라며 "내가 하고 싶은 음악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음악, 내가 들려주고 싶은 음악과 팬들이 듣고 싶은 음악, 늘 해오던 스타일의 음악과 새롭게 시도하고 싶은 음악 사이의 적당한 접점을 찾는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라며 선곡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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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도 밝혔다. 김동률은 "20년 동안 줄곧 음악을 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참 감사한 일입니다. 어렸을 때는 그저 '멋진 음악'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엔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네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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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률은 지난 2011년 11월 'KimdongrYULE'을 발표한 이후 새 앨범을 선보이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