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흥많은 엄마
'안녕하세요' 흥많은 엄마
'안녕하세요'에 흥이 넘치는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우리 엄마는 흥이 너무 많다. 어딜 가던지 노래와 춤을 추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엄마는 흥이 넘치는 탓에 김치를 담그다가도, 친척오빠 결혼식장에서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심지어 지하철에서는 봉춤까지 췄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친척들도 힘들어하고 뒤에서 '저 아줌마 이상하다'고 흉보는 사람도 있다"면서 "또 엄마가 노래자랑에 나갈 때마다 학교도 결석하면서까지 50~60번 정도 백댄서로 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문제의 흥 많은 엄마는 "원래 춤추는 걸 좋아했다"라며 "남편도 가라오케에서 만났다. 그때는 노래에 반했다고 하더니 이제는 싫다고 하더라. 얼마 전에는 창피하다며 노래방 기계를 안방에 놓아줬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1A4(바로, 진영), 달샤벳(수빈, 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