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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시점이다. 이날 맨유는 훈련장에서 후안 마타의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타는 이 자리에서 등번호 8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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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과연 마타와 맨유가 어울리느냐 하는 것이다. '맨유의 전설' 개리 네빌은 영국 스포츠 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마타가 과연 어떤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하는 게 문제다. 루니와 판 페르시가 건강하다면 이 둘이 전방에서 투톱을 이룰 텐데, 그렇게 되면 마타의 위치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측면에 한정된다. 마타의 이적료가 3700만 파운드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비효율적이다"고 했다. 현재 맨유의 메인 포메이션은 4-4-2다. 정상적이라면 루니와 판 페르시가 투톱을 구성한다. 이때 마타의 포지션이 애매해진다. 마타의 주 포지션은 섀도 스트라이커다. 중앙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할때 진가를 발휘한다. 그럴려면 루니와 판 페르시 중 한명을 희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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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결국 모예스 감독이 해결할 몫이다. 돌아온 루니와 판 페르시, 새로온 마타. 과연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흥미롭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