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9)이 드디어 새 둥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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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왓포드는 1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을 올 시즌 말까지 임대했다'고 발표했다. 박주영은 그동안 아스널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지난 2012년 1월 22일 맨유전 후반 10분을 소화한 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마지막 기록이다.
왓포드는 챔피언십에서 승점 31로 전체 24팀 중 16위를 기록 중이다. 중하위권이지만, 박주영에게 출전 기회를 충분히 부여할 만한 팀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왓포드 이적으로 박주영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출전 문제는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게 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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