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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 '영웅본색'과 '영웅본색2' 제작자 서극과 감독 오우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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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은 10년 전 '철한유정'을 연출했지만 극장에서 개봉조차 하지 못했고 그 후로 삼류 코미디만 만들며 제기의 기회를 찾고 있었다. 오우삼의 '철한유정'을 본 서극은 그에게 액션 영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함께 일해 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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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웅본색2' 제작을 앞두고 두 사람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영화 주인공을 두고 "새로운 인물로 바꿔야 한다"는 서극과 "전편 중심인물이므로 바꿀 수 없다"는 오우삼 입장이 대립한 것. '영웅본색2'는 결국 주인공 분량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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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두 사람의 감정은 편집 작업 중 폭발, 서극과 오우삼은 각자 나눠서 편집을 진행했고 '영웅본색2'는 억지스러운 스토리 라인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방송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영웅본색', '영웅본색2', '서극', '오우삼', '주윤발' 등의 키워드가 랭크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영웅본색2' 서극과 오우삼 악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웅본색2, 서극과 오우삼 관계가 안 좋았구나", "영웅본색2, 서극 오우삼 지금도 안 볼까?", "영우본색2, 서극 오우삼 개성이 너무 강해도 안 좋은 듯", "영웅본색2, 서극 오우삼 다시 힘 합쳐서 느와르 만들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