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39)이 조만간 미국 프로축구(MLS) 마이애미 구단주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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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국 대중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베컴이 수요일(5일) 돈 가버 MLS 사무국장과 함께 중대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 축구단의 새 구단주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MLS 측 역시 "가버 사무국장과 베컴이 마이애미 커뮤니티에 영향을 줄 소식을 발표할 것이다. 카를로스 기메네스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시장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은퇴 직후부터 구단 인수를 적극 검토해놓은 베컴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베컴은 2007년 LA갤럭시 입단 당시 MLS 사업권 획득시 2500만 달러(약 265억원)를 할인받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했다. 이미 감독과 선수들 명단을 짜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의 절친인 개리 네빌 역시 일정 정도의 지분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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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19개팀이 참가했던 MLS는 2020년까지 24개 팀을 목표삼고 있다. 올해 뉴욕시티와 올랜도가 가세하면서 21팀으로 늘어났다. 마이애미까지 창단할 경우, 22팀이 된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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