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2014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KB스타즈-우리은행전에서 두 팀의 접전을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7일 오후 7시 청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B스타즈-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39.77%는 두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1.68%였고, KB스타즈에 투표한 참가자는 28.59%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는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36.46%로 우위를 차지했고, 우리은행 우세(34.36%), 5점차 이내 접전(29.17%)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KB스타즈와 우리은행 모두 30점대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36.4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득점대 역시 양팀이 같은 점수대인 60점대(17.95%)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최다를 차지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KB스타즈-우리은행전에서 양 팀이 10점차 이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상대전적에서는 리그 선두 우리은행이 앞서고 있다. 하지만 KB스타즈의 경우 리그2위 탈환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홈팀인 KB스타즈는 13승10패로 리그 3위, 우리은행의 경우 20승 4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3승1패로 우리은행이 앞서고 있으며, 팀 평균득점에서도 우리은행(73.8점)이 KB스타즈(69.8점)에 다소 우위에 있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28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7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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