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테리 라이언 단장이 암 치료를 위해 잠시 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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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11일(한국시각) 라이언 단장이 암 진단을 받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시작 기간에 팀과 함께 하기 못한다고 전했다.
라이언 단장은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목에 피부암의 일종인 편평세포암종이 발병한 사실을 알았다. 다행히 암세포가 목에만 국한돼 있어 치료가 가능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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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공백은 롭 안토니 부단장과 마이크 레드클리프 부사장 등이 메울 예정이다. 라이언 단장은 "안토니 부단장과 레드클리프 부사장, 론 가든하이어 감독의 검증된 리더십을 확신한다"며 든든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라이언 단장은 지난 1980년 뉴욕 메츠 스카우트로 야구계에 발을 들여놨고, 1986년 스카우팅 디렉터로 미네소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1991년 미네소타 프런트 오피스 부사장을 맞았고, 1994년엔 미네소타 단장에 올라 2007년까지 13년간 단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자리에서 물러났다 2011년 단장으로 복귀해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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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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