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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천윤재(안재현)가 누나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하룻밤을 보낸 사실을 알고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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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민준은 대답하지 않고 "이름이 뭐냐"고 되려 질문했고, 천윤재는 바로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도민준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천윤재를 상대했고, 천윤재는 "남자 대 남자. 수컷 대 수컷으로 물으러 온 거다. 우리 누나 좋아하냐고"라며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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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를 마시던 천윤재는 "우리 누나가 학교 다닐 때부터 워낙 쫓아다닌 놈들이 많아서 내가 정리하고 다니느라 바빴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는 처음이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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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윤재는 "간만에 소울 통하는 형 만나서 나 무지 기분 좋다. 우리 누나 여러모로 모자라고 형에게 기우는 여자지만 잘해달라. 그런 의미에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또 놀러 와도 되냐"며 처음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천송이에게 반말을 하던 천윤재는 도민준이 "누나한테 약간 버릇 없는 게 아닌가 싶다"고 지적하자 냉큼 "내가 그랬냐. 고치겠다"며 굽실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시크하지만 알고보면 허당인 천윤재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한 모델 출신 연기자 안재현은 고등학생을 연기하지만 실제 나이는 27세. 또한 극 중에서 '형님'으로 부르며 따르던 김수현보다 1세 연상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안재현 연기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6회, 안재현 드디어 김수현 매력에 빠져", "별에서 온 그대 16회 안재현, 누나 전지현보다 김수현 더 좋아할듯", "별에서 온 그대 16회 안재현, 전지현 이름 비슷하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안재현, 김수현보다 실제 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7회는 이상화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중계방송으로 인해 30분 이른 13일 밤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