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휘코난'의 면모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휘경(박해진)은 소시오패스인 형 재경(신성록)에 정면으로 맞섰다.
이날 방송에서 휘경은 자신의 큰 형과 유라(유인영)의 부검 결과 같은 항우울제 성분이 검출된 것을 확인,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유석(오상진)을 만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털어놓고 형수 민주(김해인)가 감금돼 있는 정신 병원 주소를 전달했다. 유석은 정신병원 압수 수색에 나섰지만 민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휘경은 도민준(김수현)과 손잡고 다른 곳으로 옮겨진 민주를 빼내 재경과 만나도록 했다. 눈치없고 해맑기만 한 '천송이(전지현) 바라기'에서 목숨까지 내놓고 진실을 파헤치는 남자로 변모하는 휘경의 모습에 '휘코난', '휘보르기니'라는 등의 애칭까지 생겨나고 있다.
네티즌은 "아 진짜 소름 끼쳤다! 진짜 대 반전!", "우리 휘경이 주도아래 모든 비밀이 풀리는 건가요! 완전 휘코난!", "휘경이 오늘 제대로 한 건 했다! 그런데 박해진이 연기해서 그런가 진짜 더 소름돋았다!", "'별그대' 최고의 반전! 진짜 제대로 심장박동수 최고치 찍은 듯!", "우리 해진이 진짜 대 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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