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더운 동계올림픽' 소치 설원에 반바지 스키어까지 등장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5일(한국시각) '따뜻한 날씨에 한 스키어가 반바지를 입었다'는 타이틀과 함께 남자 15km 크로스컨트리 경기 사진을 실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크리스 안드레 제스페렌은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스키를 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맨팔과 맨다리를 그대로 노출하고도, 추운 기색이 전혀 없었다.
소치는 동계올림픽 개최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연일 13~15도를 오르내리는 따뜻한 날씨를 이어가고 있다. 빙상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파크 일대는 1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일부 취재진과 선수들은 SNS를 통해 경기중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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