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애완견과 성관계를 했다가 법정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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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는 것.
영상속에서 남자친구가 자신의 애완견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이 찍혀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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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남성은 동물 학대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남성은 법정에서 "호기심으로 개와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다"며 선처를 바랬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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