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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발표한 5집 수록곡 '뭐가 보여'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적은 패닉 활동시절 발표한 '달팽이', '왼손잡이',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카니발의 '그녀를 잡아요', '거위의 꿈', 솔로앨범에 수록된 '하늘을 달리다',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총 20여곡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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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발라드와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 앨범에 치우치지 않고 패닉과 카니발 시절의 히트곡까지 고루 다뤄 팬들의 오래된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LED와 프로젝션을 이용한 3D영상이 어우러진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는 관객을 압도하기에 충분한 무대였다. 5집 앨범 수록곡 '사랑이 뭐길래'는 영상과 조명이 엮어낸 역동적 무대로 관객의 혼을 뺏을 만큼 열기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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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적은 지난해 12월 6일, 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던 '2013 이적 콘서트 비포 선라이즈'는 총 2회의 대극장 공연을 통해 7000 관객을 동원해 저력을 선보였다. 이적은 티켓 예매 1위를 하며 가요계와 공연계에 주목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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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9월 4집 정규앨범 '사랑' 이후 3년여 만에 컴백한 이적은 지난 11월에 발매되었던 새 앨범 타이틀곡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8대 온라인차트 올킬에 이어, 음악프로그램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