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하나가 된 팀이다."
홍명보호에 승선한 세레소 오사카 수문장 김진현(27)이 포항에 대한 느낌을 밝혔다.
김진현은 22일 일본 오사카의 마이시마 훈련장에서 펼쳐진 팀 훈련에 앞서 축구전문매체 엘골라소와의 인터뷰에서 "포항은 외국인 선수가 없지만 조직력이 우수하다. 팀이 하나가 되어 있는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패스축구를 하는 팀인 만큼, 자신감을 갖게 하면 상대의 장점을 덮어버린다"며 최선을 다해 골문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포항에는 친구도 있고, 예전 대표팀 동료도 있다. 선수들의 특징은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현은 동국대 재학 중이던 2009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5월 30일 스페인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까지 세레소 오사카에서 리그와 컵대회 등 197경기를 뛰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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