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력교정술은 약 20여 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며 보편화돼 왔다. 시력교정술 인구도 연 10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많은 근시환자들이 존재하고, 수술적인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과의사들은 라식을 안 한다'는 속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속설이 낭설임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의사 본인, 혹은 가족을 시술한 케이스가 흔해졌으며, 시력교정술 의료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라는 의견도 있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과의사들이 라식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전해온 선입견과 편견이다"라며, "내 경우에는, 15년 전에 라식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관계자는 "본원의 경우 18명의 전문의 중 6명이 라식, 라섹수술을 받았으며, 병원에 근무 중인 의료인들 역시 시력이 나쁘다면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타과 전문의들 역시 동료의사들의 소개로 병원을 찾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시력교정술 도입 초기인 90년대와 비교한다면 최근에는 의료기술 및 레이저 장비기기를 비롯한 의료 시스템이 크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의 안전성 자체에 대한 우려는 크게 줄었지만,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해 수술 가능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수술방법을 찾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사항이다.
따라서 효과적인 시력교정술을 위해서는 수술 병원의 검사 시스템을 비롯하여 의료진의 임상경험, 병원의 수술 후 관리 시스템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경우 FDA 안전기준 100% 준수 모든 수술환자 특수검사 실시 최신 레이저 장비 보유로 개인별 맞춤 수술 진행 아벨리노 DNA 연구소 원내설립 검사 및 수술환경을 위한 클린시스템 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게 이 병원 관계자의 얘기다.
수술 후 관리 역시 중요한 사항이므로 CS 책임제도 역시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보상 금액을 통해 고객을 안심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수술결과와 수술 후 시기별 경과를 관찰-관리하기 위해서다.
병원 시스템적인 부분 외에 환자차원의 관리 역시 중요하다. 이 원장은 "수술만큼이나 수술 후 관리 역시 최종적인 시력의 안정에 중요하며, 환자관리 여하에 따라 시력의 질이 좌우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수술 후 초기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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