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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지난해 J-리그에서 4위에 그쳤으나, 2위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일왕배 우승을 차지하면서 남은 ACL 출전권 1장을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우루과이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2회, 2010년 남아공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따낸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면서 공격력이 급상승 했다는 평가다. 지난해까지 FC도쿄를 이끌었던 포포비치는 지난달부터 세레소 오사카를 지휘 중이다. 포포비치 감독은 취임 두 달 만에 치르는 ACL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실력을 선보이겠다"면서 "짧은 기간 안에 만들 수 없지만 선수들이 훈련에 잘 따라줬고 순조롭게 잘 진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맞상대 포항에 대해선 "외국인 선수가 없이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이 대단하다. 기술도 훌륭한 팀이다. 부족하지만 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포를란의 출격 여부에 대해선 "경기를 뛸 수 없다면 누구라도 애석하게 생각할 것 같다. 내일 경기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면서 "내일 경기가 끝나면 포를란 뿐만 아니라 우리팀 선수들이 실력도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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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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