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의 차 사랑은 특별하다. '슈퍼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 역시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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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밀리터리 문양을 덧입힌 벤틀리를 몰았던 발로텔리는 지난해 AC밀란 입단 후 아우디 R8, 마세라티GT, 벤틀리 컨티넨탈 GT, 페라리 458 스파이더, 레인지로버 에보크 등을 섭렵했다. 최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초고가의 럭셔리카 컬렉션까지 개비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발로텔리 여자친구인 벨기에 출신 모델 파니 네게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대의 '발로텔리 슈퍼카 컬렉션'을 공개했다. 빨간색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람보르기니 갈라르도, 아우디 RS7의 사진과 키를 나란히 찍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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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는 2012년 자동차 전문지 톱 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슈퍼카'다. 페라리 중 역사상 가장 빠른 차로 알려졌다. 0~62마일(100km)까지 불과 3.1초면 충분한다. 현지 최저가가 무려 23만9736파운드(약 4억2800만원)다. 국내 수입가는 6억원 이상이다. V12엔진, 후륜구동 방식의 슈퍼 스포츠카로, 740마력, 연비는 리터당 6.7km, 배기량은 6262cc다.
람보르기니 갈라르도의 가격은 16만파운드(약 2억8600만원)에서 20만파운드(약 3억5700만원) 사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202마일(325km)이다. 람보르기니는 시속 0~62마일(시속 100km)까지 3.7초걸린다. 아우디 R S7는 3대의 컬렉션 가운데 그나마 평범한 축에 든다. 가격은 4만파운드(약 7100만원)에서 6만파운드 (약 1억원)사이. 페라리, 람보르기니에 비해선 물론 느리다. 시속 100km까지 가속에 5.3초걸린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