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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지난해 4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박인비는 이후 한번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추격자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현재 박인비는 10.30점으로 1위,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9.54점이다. 턱밑까지 추격을 한 셈이다. 다행히 박인비는 시즌 첫 대회로 출전한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페테르센 역시 세계랭킹 1위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페테르센은 "세계 최고의 여자 골퍼가 되는 것이 분명히 내 꿈이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겠다"면서 박인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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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경쟁은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박인비, 페테르센 등 정상급 선수들은 27일부터 시작해 나흘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파72·660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 출전한다. 이들 외에도 유소연(24), 최나연(27), 신지애(25) 등도 출사표를 던졌다. 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관왕에 오른 장하나(22)도 해외 투어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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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