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의 악연을 끝내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악연은 계속됐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일 에버턴전에서 전반 29분 만에 칼튼 콜과 교체투입된 캐롤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했다.
캐롤은 올시즌 긴 부상의 터널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20일 레딩전에 출전한 뒤 올해 1월 초까지 재활에 매진했다. 그리고 1월 12일 카디프시티전 출전을 시작으로 5경기를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러나 지난달 1일 스완지시티전에서 두 개의 도움을 올리고 비신사적인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아 다시 한 달을 쉬어야 했다.
재출격은 2일 에버턴전이었다. 전반 29분 만에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경기 중 왼쪽 약지가 탈구되는 부상을 했다. 그래도 경기는 끝까지 마쳤다. 이에 대해 샘 애러다이스 감독은 "캐롤은 손가락 부상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나는 심각한 줄 알았는데 본인은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앨러다이스 감독은 캐롤의 투지와 기량을 칭찬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우리는 전반에 상대 중앙선을 넘어서지 모했ㄷ. 그러나 캐롤이 그 역할을 했다. 콜의 정지된 플레이는 팀에 도움이 안된다. 캐롤이 좀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황보라, 1세 아들 '통제 불가' 심각...결국 아동상담 결심 "도와주세요" (보라이어티)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김정태, 간암 재발 우려에 눈물 "4개월에 한 번씩 검진..아슬아슬"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치욕 견디며 고소…"내 아이들에 당당하고 싶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