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전력 숨기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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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이 6일 새벽(한국시가) 벨기에 브리셀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A매치에서 에당 아자르(첼시)를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빌모츠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 자리서 "아자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그에겐 20분 정도의 출전 시간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기량이 확실히 증명된 아자르에게 무리한 경기 출전보다는 휴식을 부여하겠다고 의미다.
이어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선발로 나서 60여분을 소화할 것이고, 로멜루 루카쿠가 그 뒤를 이어 30분간 뛰게 될 것"이라며 상대의 전술과 상관 없이 벨기에 대표팀의 실력을 가늠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많은 선수들을 시험하겠다는 뜻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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