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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경기 전 시나리오는 이랬다. 만약 LG가 5점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LG와 모비스가 동률일 되고, 다음 경기 결과가 같아 최종 성적이 같더라도 공방율에서 앞서며 우승을 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모비스는 지더라도 4점차 이하로만 지면 됐다. 그렇게 되면 다음 경기 LG가 다음 KT전에서 승리한다해도 KCC를 잡기만 한다면 공방율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때문에 양팀의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된다면 경기 막판 점수차를 줄이고, 넓히기 위한 변수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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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우승을 위한 큰 고비를 넘겼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KT와의 최종전에서 패하고 모비스가 승리한다면 어렵게 잡은 기회를 날리게 된다. 분명한 건, 12연승 신바람을 달린 LG의 저력을 봤을 때, 우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해도 크게 무리는 아닐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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