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전력보강 프로젝트가 심상치 않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인터밀란이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인도네시아의 사업가 에릭 토히르에 인수 된 후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하고 있다. 토히르는 인터밀란을 다시 유럽축구의 중심으로 끌어올리고 싶어한다. 인터밀란은 이미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의 영입을 완료한 바 있다.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 맨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인터밀란은 제코에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제코는 출전시간만 보장되면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검증된 공격수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1200만파운드 정도의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제코를 놓아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제코와 맨시티의 계약기간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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