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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향수는 지난 1990년대, 2000년대 선물 1순위 품목으로 꼽히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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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온라인의 발달과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조말론ㆍ딥티크ㆍ크리드ㆍ아쿠아디파르마 등 흔하지 않은 독특한 향기의 프리미엄 향수가 새롭게 주목 받으며 향수 시장 전체까지 부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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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세계백화점의 조사에 따르면 화장품 전체 신장율은 최근 한자릿수에 그치는 반면 화장품 브랜드의 일반 향수는 두자릿수 신장율을, 프리미엄 향수는 최대 3배 이상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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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의 최근 4년간 화장품 매출 성장률은 2010년 23.2%, 2011년 17.6%, 2012년 3.1%, 2013년 0.4%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향수의 인기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코로 즐기는 것은 물론 눈으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퍼퓸페어'를 오는 16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진행한다.
성별, 나이, 직업은 물론 때와 장소, 상황에 적합한 향수를 소개 하고, 향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각 브랜드의 고유한 히스토리까지 들려줘 고객들의 향수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영등포점이 신세계 전 점포에서 20~30대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을 감안, 젊은 고객을 위한 별자리에 어울리는 향수 추천, 룰렛 게임, 토피어리와 꽃으로 만든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용으로 적합한 향수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곽웅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향수를 주제로 연인, 친구, 가족들을 위한 이색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인기 향수들을 직접 뿌려보는 것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향수에 대한 설명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젊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