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05에 식중독 비상이 걸렸다. 구자철도 복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21일(한국시각) 마인츠 선수들이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빌트는 니콜라이 뮐러와 율리안 코흐가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구자철과 베네딕트 잘러, 체력코치 또한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몇몇 음식에서 독성이 검출된 것 같다"며 "아직 정확한 문제는 파악하지 못했고 바이러스 유무도 판단할 수 없다"고 전했다. 마인츠는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위를 달리고 있다. 유로파리그 출전권은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도 가능한 상승세다. 그러나 이번 식중독 문제로 상승세가 한풀 꺾일까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인츠는 22일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 분데스리가 26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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