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짐꾼' 이서진이 요리왕에 등극했다.
이서진은 2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 3회에서 할배들과 바르셀로나 관광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왔다.
이날 이서진은 할배들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 온 음식이 든 가방 두 개가 모두 다음 여행지인 그라나다로 보내진 것을 알고 당황했다. 하지만 백일섭은 아랑곳하지 않고 "삼겹살 가득 넣은 김치찌개를 해먹자"며 해맑게 웃었다.
결국 이서진은 숙소에 있는 김치와 근처 시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구워 급하게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요리보조로 투입된 막내 작가와 함께 요리한 이서진은 김치와 베이컨, 고추장, 라면 등을 넣은 레시피에 라면 수프를 넣어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이와 동시에 고기까지 구우며 만능 요리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서진은 자신이 만든 요리에 "나도 깜짝 놀랐다. 꽤 맛있더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고, '꽃할배'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이서진은 "나는 1년에 한 번 여기와서 요리하는거야"라며 여전히 요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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