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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디트로이트 구단은 천문학적인 액수의 장기계약 방안을 슈어저측에 전달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역대 투수 최고액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디트로이트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슈어저와의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2014년 이후에도 우리팀에 남아줬으면 하는 것이 구단의 방침이다. 비록 계약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다가오는 시즌 개막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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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에 따르면 디트로이트는 슈어저에게 팀내 에이스인 저스틴 벌랜더의 평균 연봉인 2570만달러보다 약간 적은 수준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평균 연봉 기준으로 전체 투수 가운데 6위권에 해당하는 액수라고 전했다. 현재 투수 평균 연봉은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3070만달러), 벌랜더,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2500만달러), 다저스의 잭 그레인키(2450만달러), 뉴욕 양키스의 C.C. 사바시아(2440만달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클리프 리와 콜 해멀스(이상 2400만달러) 순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