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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두산으로부터 이적한 김선우, 임재철입니다. 김선우는 두산에서 방출된 뒤 LG의 품에 안겼고 임재철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두산으로부터 은퇴 및 코치직을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연장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LG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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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시범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김선우는 2경기에 등판해 5이닝을 소화했습니다. 3월 12일 마산 NC전에도 선발 등판해 1.1이닝 동안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완벽하게 막아냈지만 아쉽게도 비로 중단되어 경기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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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와 임재철은 두산과의 개막 2연전에서 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29일 개막전에는 외국인 투수 리오단의 선발 낙점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튿날인 3월 30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류제국, 우규민의 2, 3선발보다는 좌완 투수의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두산 타자들을 잘 알고 있는 김선우가 선발 등판하는 의외의 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선발 등판하지 않더라도 중간 투수로 개막 2연전에서 긴 이닝을 맡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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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두산에 몸담으며 젊은 선수들을 이끌던 베테랑 김선우와 임재철은 친정팀을 상대로 한 개막 2연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G맨이 된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