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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선재는 혜원의 지도를 받으며 대학입시를 준비했으나, 시험 당일 모친상을 당해 자동실격 처리를 당했다. 이후 선재는 피아노에서 손을 떼고 다시 퀵 배달부로 돌아가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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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는 책을 읽은 소감이 어떠냐고 묻는 혜원의 질문에 "흔들리더라. 다 끊었었는데"라며 진심을 담은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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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선재는 "아니다. 난 너무 잘 지내니까 앞으로 그런 거 보내지 말라"고 말한 뒤, "거짓말이다. 근데 상관없다. 어차피 다 지옥이니까"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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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드라마로, 혜원이 급작스럽게 빠져든 사랑으로 인해 느껴지는 설렘과 화보 같은 인생이 찢기는 듯한 불길함의 기로에 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