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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해 대상 본선에는 24명이 진출했지만 올해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유도를 위해 18명으로 줄였다. 그만큼 대상 경주 진출이 어려워졌다는 뜻이다. 이같은 변화는 일반경주시에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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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권을 따낸 상위 18명은 수요일 특선 3경주를 치른 뒤, 최종 상위 6명이 목요일(27일) 14경주에서 시즌 첫 '경정 지존'을 가린다. 올해부터 대상경주 결승전에는 일반경주와 차별화를 위해 결승 진출자 6명의 선수복장에 맞게 모터보트(카울)에도 동일한 색상을 입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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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로 이루어지는 대상경주 특성상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에 쉽사리 챔피언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김효년이 올 시즌 객관적 전력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 지난해 다승왕 및 랭킹부분 2관왕에 올랐고, 올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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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경정 황제' 부활에 시동을 켠 김종민과 지난해 문화일보배 준우승자 이승일(5기), 시즌 현재 67%로 승률이 가장 높은 심상철(7기)도 눈여겨 봐야할 선수들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선수선발과 모터배정 등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올시즌 첫 대상경정이 열린다.
2014 제1차 경정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미사리경정장 관람동 3층 경정마루에서 고객자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제1차 경정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정 고객자문위원회는 사업 전반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 경정운영에 반영하고자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총 66건의 고객 안건 중 23건(35%)이 고객자문위원회에서 채택돼 경정운영 개선에 활용되기도 했다.
고객자문위원들은 경정경주 및 고객 서비스 제고 등에 관해 논의 할 계획이다. 위원에게는 회의 참여시 소정의 수당과 함께 올 한해 미사리 경정장 입장료가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