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과거 게임중독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 녹화에서 김숙은 "20대 때 오십견이 아닌 이십견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20대에 심각한 컴퓨터 게임 중독에 걸린 적이 있는데, 워낙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 보니 나중에는 어깨를 아예 들지도 못 할 정도로 아프더라"고 전했다.
이에 전문의로 출연한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는 "오십견은 50대에 발병률이 높지만, 어느 세대에서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김숙은 잘못된 자세를 가져 오십견에 가까운 증상을 보였는데, 이처럼 초기 증상을 보이면 심한 관절 운동 대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5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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