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월드컵의 경기장 건설 지연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독이 올랐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28일(한국시각) 러시아월드컵에 사용될 12개 축구장이 모두 러시아 정부 소유라는 점을 지적하며 "막바지에 추가로 투입되는 비용은 모두 러시아 정부가 대야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개막을 목전에 둔 브라질에서는 현재 경기장 건설에 들어가는 추가 비용을 놓고 경기장 소유주와 브라질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발케 총장은 브라질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2018년에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자 러시아 정부를 언급했다.
한편 FIFA는 브라질월드컵 입장권은 256만장이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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