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고위공직자 평균재산이 화제에 올랐다.
28일 정기 재산 변동 신고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고위공직자 2천3백 명의 평균재산이 13억 원으로 밝혀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신고한 재산은 지난 2012년보다 2억7천만 원 늘어난 28억3천만 원이다.
이어 정홍원 국무총리의 재산은 18억8천만 원,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은 약 15억9천만 원이다.
1위는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57). 1년 만에 고위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로 다시 등극하면서 전 원장 부부의 재산내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원장의 재산공개액은 총 329억1906만원. 2011~2012년 재산공개 당시에도 이명박 대통령을 능가하는 자산규모를 공개해 부동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1년에는 금융투자 손실로 43억원을 잃은 투자행보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고위공직자 1년 교육 기간에 해당돼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 원장은 직급상 연구관으로, 보직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 여부가 바뀐다. 올해 다시 원장직에 복귀하면서 다시 공개대상이 됐고 전년 대비 총재산이 5억6192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리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차원이 다르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많이 받고 많이 모으나봐",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억소리가 절로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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