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손여은, 세결여 종영 소감 전해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
배우 엄지원과 손여은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마지막이라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오래도록 오현수가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또 하나의 소중한 작품을 마음에 새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정말 소중한 작업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손여은은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가면서 아쉬움에 창밖을 바라봤는데, 어느새 따뜻한 봄이 왔다"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종영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오은수(이지아 분)는 첫 번째 남편 정태원(송창의 분), 두 번째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가 아닌 자기 자신과 세 번째 결혼을 하며 자신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수는 세 개의 반지를 끼고는 "하나는 정태원, 하나는 김준구, 마지막 세 번째 반지는 오은수. 난 나랑 결혼했다"며 세 번째 결혼에 대해 밝혔다. 이후 오은수는 전 남편 김준구(하석진 분)에게 아이를 보낸 후 정슬기(김지영 분)와 함께 살며 티격태격하면서 꿈꾸던 모녀 사이를 유지했고, 결혼 전에 몸담았던 쇼핑 호스트로 다시 돌아가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이 원하던 삶을 살아갔다.
또 정태원은 한채린(손여은 분)과 임신에 성공하며 결혼생활을 이어나갔고, 오은수의 언니 오현수(엄지원 분)는 연인과의 동거생활을 지속하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세결여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세결여 종영을 했네요", "세결여 종영, 결론이 조금 아쉬운 것 같네요", "세결여 종영, 앞으로 무슨 드라마를 봐야할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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