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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인 공격수' 김신, 올림피크 리옹 2년 임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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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의 올림피크 리옹이 5월 말,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갖기 위해 방한한다. 이철근 전북 단장은 "지난해 7월 전북이 프랑스 리옹을 방문해 원정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번에는 리옹이 한국에서 경기를 가질 차례다. 날짜 및 세부 사항에 대해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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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리옹의 경기는 홍명보호가 미국 마이애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5월 30일, 혹은 31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리옹은 2001~2002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7시즌 연속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문 팀이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위에 올랐고 올시즌에도 5위에 올라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권을 노리고 있다. '프랑스의 드로그바'로 불리는 바페팀비 고미를 비롯해 '제2의 지단' 요안 구르쿠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 전현직 프랑스 국가대표 들이 즐비하다.

리옹이 전북과 홈 앤드 어웨이로 친선경기를 갖는 이유는 모기업 현대자동차가 리옹을 후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여름 2년간 후원 계약이 끝나지만 리옹과 현대자동차는 계약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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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은 리옹과 선수 및 유소년 시스템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리옹의 유소년클럽 책임자가 전북을 방문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리옹은 전북의 신인인 공격수 김 신의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 단장은 "올 여름에 김 신을 2년간 리옹으로 임대 보내기 위해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신은 최근 리옹을 방문해 입단 테스트를 마쳤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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